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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이민 변호사

https://zenwriting.net/u3vxfno056/and-50864-and-47532-and-45208-and-46972-and-50640-and-49436-nb4x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실천이 무척 쉽지 않을 것이다. 혼자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을 지키려는 생각이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영선 변호사는 본인 홀로 언급했듯 ‘작은 도발’을 통해 거꾸로 가는 길을 택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역주행’이고 저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길’을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