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이번년도 11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1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1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1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2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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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안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연구원들은 ‘약품을 사용해야 완료한다’며 추가요금을 과도하게 언급하였다. 그러나 A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하였다. 회사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유00씨는 의아함을 느끼고 업체 측에 문의를 했었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김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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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화원들이 쉬는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온 것과 관련해 보험사가 청소용역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 패소하였다. 2017년 8월 26일 오전 1시경 서울 도봉구 모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전력선이 훼손되고 그을음 피해가 생성했었다. 불이 난 곳은 이 아파트와 청소용역계약을 맺은 B사 소속 미화원들이 근무 기간 중 근무를 위해 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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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9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6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8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1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8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5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입지역민 한00씨는 공식 입주민 카페에 “청소용역업체 재계약 이의제기 기간이 8일 남았습니다. 여태까지 A사의 청소상태 불만족 민원에 비하면 이의제시간 분들이 너무 적네요.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었다. 유00씨는 또 A사에 대해 △청소증상이 엉망이고 △올곧게 된 청소기기도 없고 △청소용품을 관리비로 충당하게 한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배포해